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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갑자기 아파서 병원을 찾고 계신가요? 연휴에도 문 여는 병원과 이용 가능한 병원을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글 참고하셔서 증상별 병원 찾는 방법 확인해 보세요.
(위 버튼을 통해 안전하게 이동 가능합니다.)
응급실 운영
정부는 9월 11일부터 25일까지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하고, 응급환자에 대한 대처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국 409개 응급실 중 407곳이 24시간 운영됩니다. 단, 건국대충주병원과 명주병원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건국대충주병원: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응급실 운영 중단
-명주병원: 경영 사정으로 응급실 운영 중단
중증 응급환자를 즉각 수용할 수 있도록 136개 종합병원 중 15개 내외를 거점 병원으로 선정하여, 이들 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수준의 수가가 적용됩니다.
경증 환자 분산을 유도하기 위해 응급 진찰료 한시 가산이 확대 적용됩니다. 경증 환자가 대형 병원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본인부담 비율이 90%로 인상되며, 이를 통해 경증 환자들이 당직 병원이나 의원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경증 환자분들은 응급실이나 119 이용을 자제하고, 정부 지침에 따른 다른 병원 기관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로나 의심, 발열클리닉
경증 환자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이중 코로나 증상이 보인다면 코로나 전용 담당인 발열클리닉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추석 명절 기간 동안에도 109개의 발열클리닉이 지속적으로 운영됩니다. 이는 코로나19 환자의 응급실 내원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발열클리닉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약이 필요할 수 있으며, 각 클리닉의 운영 시간과 예약 방법은 지역 보건소나 병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시, 경증 환자는 자택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중증 환자는 병원에서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발열클리닉에서는 이러한 환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연계합니다.
증상별 문 여는 병원 찾기
증상 발생 시 응급실 이용을 자제하기 위하여 정부의 방침에 따라 증상별 세 가지 방법의 병원 이용 가이드가 주어집니다.
경증의 경우 가까운 병의원에 내방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나 판단이 어려운 경우 129에 문의 가능합니다. 상담 후 의료진이 중증으로 판단하면 큰 병원으로 이송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많이 아프고 긴급상황이면 꼭 119로 문의해야 합니다.
문 여는 약국 찾기
어렵게 문 여는 병원을 찾았는데, 약국은 문을 열지 않아서 주위에 문 여는 약국을 찾아 헤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문 여는 약국도 확인해 놓아야 하는데요, 여기 여러 방법의 약국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의 버튼을 통해서 편리하게 어플을 통해서 연휴에 이용 가능한 주변 약국 찾기 외에도 평상시에도 유용한 처방전 바로 발송하여 미리 약 처방받는 기능 등 실생활에 유용한 앱이 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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